컴퓨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일 오픈베타테스터 체험 후기

어쭈구리0214 2021. 8. 23. 01:24
반응형

이번 포스팅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일 오픈베타테스터 체험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21일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오픈베타테스터를 공개하였는데요!  옛추억을 떠올리며,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디아블로2 와 파괴의군주 확장팩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2를 즐겼는데요! 오늘날의 PC방을 성장시킨 원동력이라고 할수 있을만큼 그당시에 영향력이 상당한 게임이었죠! 다시 리마스터 되어 베타테스트를 하게되니,  감개무량했습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베타일정
8월21일부터 24일 오전2시 까지 실시했는데요!  구매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오픈베타가 실시되었죠!

▣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정식 출시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출시일 은 9월24일입니다.  베타테스트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들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업데이트되어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달라진점

그랙픽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요즘 게임의 그래픽이 익숙한 상태로 보면  별 강흥은 없지만, G키를 눌러 구버전 그래픽으로 실시간 변경하는 기능을 사용해보면,  확실히 비교 불가입니다. 이정도 차이였나 싶었습니다. F키를 누르면 화면 중앙에 캐릭터를 춤인해주는 기능이 생겨서 캐릭터의 외형을 가까이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래픽이 부드러워지면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플레이를 진해하는 과정에서 피로감이 늘었다, 속도감이 떨어진다 등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긍정적인 편인데요! 과하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수준의 퀄리티도 잘 구현했습니다.

◈ 게임패드의 사용으로 키보드,마우스 압박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플레이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콘솔에서도 플레이할수 있게 출시된다고 하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것도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한국어 나레이션 부분인데요!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로 나레이션 연출이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개선이 필요한점

인벤토리 공간 압박을 들수 있겠는데요!  예전과같은 감성을 이어가기 위해, 또는 고스텟의 참을 더소지하게 되어 늘려주지 않았다 라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이런점을 고려해서 디아2의 유명 사설 서버인 PD2 서버에서는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두배늘렸고, 녹색박스에만 참이 적용되도록 하였고, 다른공간엔 소지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놓았었는데요!  

실제로 이런 시스템은 큰 호흥을 얻었으며, 도입 후 다른 서버들도 모두 인용했었는데요!  암튼 블리자드도 뭔가 개선점을 내놓았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 스테미너 개념이 좀 아쉬웠는데요!  스테미너가 다 닳면 달기리에서 걷기로 전환되며, 게임이 느리게 진행될수 밖에 없었는데요! 초반에 박진감이 없어지고 답답함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이점도 개선이 필요하기 않을까 생각됩니다.
번역 관련 하여 타운포탈책은 마을차원문의고서, 셉터는 홀, 타아지는 경방패, 이런식으로 완전번역이 되어있는데요! 디아블로2 유저라면 누구나 알수있는 단어를 구태여 완전번역하여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과연 구매하여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가!?

이번 테스트는 노멀 난이도 엑트2 보스인 듀리엘을 처치하면 그대로 종료되는 극히 일부공개 테스트로 아쉽지만 우리가 기대하였던 새로운 무언가는 맛볼수 없었는데요! 디아블로2의 옛날버전이 리마스터 되고, 그래픽이 좋아져 옛추억을 되새기며 현 그래픽 버전으로 플레이한다는 느낌 정도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베타테스트후 플레이어들의 의견이 어느정도나 수용이 되고, 래더시스템등도 어느정도 새롭게 유저들의 요구을 수용해주느냐에 따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리마스터에 머무르느냐!  아니면 기존유저와 함께 신규유저들에게까지 호흥을 얻느냐 하는 결과를 낳을것으로 보입니다.  출시일 9월24일이 기대됩니다.

 

이상 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일 오픈베타테스터 체험 후기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